1965-1970년대의 앙드레 쿠레주, 피에르 가르댕의 퓨쳐리즘 패션과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줄리 져지 탑입니다. 어깨선에 작은셔링이 들어가 있으며 끝으로 갈수록 예쁘게 퍼지는 비숍 소매가 특징이며, 넥 아래로 원 모양의 홀이 위트를 더해줍니다. 소매 끝단에는 리본을 묶어 연출할 수 있으며 뒷면 네크라인에 있는 작은 단추로 오픈가능합니다. 탱탱하고 매끈한 소재를 사용해서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광택이 도는 텐셀 저지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스판이 들어가서 신축성이 매우 좋답니다. 네이비, 카키, 베이비 블루 3가지 색 가능하며, 프리사이즈입니다. 네이비는 다크한 컬러감으로 날씬해보이고 세련된 멋이 있습니다. 데일리로 입기 좋을 아이템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era: 1970's

-condition: new

-material: tencel 92%, span 8%

-product from: Seoul, South Korea

-made by jolielaide

-size: free

-shoulder: 29.5cm

-bust: 37.5cm

-waist: 33.5cm

-arm length: 68cm

-length: 6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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