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1940년대 로켓 네크리스에 대해 |
---|---|
point | 0원 (1%) |
상품간략설명 | 주얼리는 상당히 사적인 아이템인데요! 특히 서양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할머니의 반지를 그 손녀가 물려받는 경우가 그런 예시이죠 |
수량 |
주얼리는 상당히 사적인 아이템인데요! 특히 서양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할머니의 반지를 그 손녀가 물려받는 경우가 그런 예시이죠
배송주기
옵션 선택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SIZE GUIDE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40년대의 하트 로켓 네크리스가 2가지 입고되었습니다.
하나는 골드 컬러의 하트무늬가 들어가있고 컬러가 있어서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고, 또 하나는 브론즈 골드 컬러의 각인이 선명하게 들어간 디자인이에요. 좀 더 클래식하고 앤틱한 느낌이 강하게 든답니다.
주얼리는 상당히 사적인 아이템인데요! 특히 서양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할머니의 반지를 그 손녀가 물려받는 경우가 그런 예시이죠 :)
그만큼 취향을 엿볼 수 있고 개개인의 기억이 스며들어 있는 물건이 주얼리인 것 같아요.
유럽에서 로켓 팬던트는 한 시대를 나타내는 집안의 가보였다고 해요.
그래서 아주 역사적이고 의미있는 주얼리 피스라고 말할 수 있어요, 아주 오래 전인 16세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고, 19세기 부터 넓게 퍼지기 시작했는데 여성들은 향수를 적신 조그만 천조각을 넣어 다니거나 그려진 초상화(사진이 발명되지 않았기때문에), 행운을 빌어주는 부적등을 넣어다녔답니다.
그리고 왕족들 또한 자신들의 가문을 상징하는 증표로 로켓 네크리스나, 반지를 착용하고 선물하기도 해요. 실제로 퀸 엘리자베스 2세는 보석이 호화롭게 박힌 로켓 팬던트를 가족들에게 선물해주는걸 좋아한다고 알려져있답니다.
1947년도의 로켓 브레이슬릿 주얼리 광고
1942년도의 로켓 네크리스 광고
특히 1935~40년대에는 미국부터 유럽 전역으로 로켓 주얼리가 굉장히 인기였던 때였는데 세계2차대전이 있었던 시기인만큼 전쟁에 나간 연인, 가족, 친구를 항상 기억하기 위해 혹은 떨어졌어도 같이 있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주얼리에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넣고 다녔다고 해요.
또 당신을 잊지않고 기억하겠다라는 뜻을 지녔다고도 하네요. :) 굉장히 로맨틱한 느낌이 들어요..! *(*´∀`*)
저도 로켓네크리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골드 컬러의 하트쉐입 목걸이들을 따로 컬렉하고 있어요..! 크기와 디자인들이 달라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ㅎㅎ 무엇보다 누군가의 사진을 심장이랑 제일 가까운곳에 매달고 다닌다는 것! 상당히 낭만적이라구요.♥︎(๑•́ ₃•̀๑٥)
당시에 만들어졌던 빈티지 네크리스들은 대부분 gold filled 소재나 silver steriling 으로 만들어졌는데 그이유가 전쟁때문에 메탈이 아주 귀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색이 변하지않고 지금까지도 잘 보존되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로켓 네크리스에 대해서 주절주절했는데요. 다음에는 년도별로 인기있었던 주얼리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재밌을 듯 해요.
졸리레이드 여러분 오늘도 좋은 밤되세요!♥︎♥︎♥︎